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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팁

생리 주기 다이어트 - 생리 후 일주일은 다이어트 황금기

by 다이어터리나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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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인생의 반은 달고 살아야 되는 생리. 어렸을 때부터 생리 후 일주일은 다이어트 황금기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다. 여자는 한 달 동안 호르몬이 들쑥날쑥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생리 주기에 대해 이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생리 전 일주일

생리 전 증후군(PMS)를 여성 중 75%는 겪어 봤다는 통계가 있다. 이는 배와 머리가 아프고, 가슴과 몸이 전반적으로 부으며, 신경이 예민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생리 전 1주일에는 프로게스테론이 나오면서 수분과 영양이 쌓여 체내 혈당치가 많이 떨어진다. 또한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줄어들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감소하여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증가한다. 혈당이 떨어져 있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달고 짠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몸이 부어서 살이 찐 느낌이 든다. 실제로 임신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지방 세포들을 활성화시키고 몸무게가 살짝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어차피 잠시 몸무게가 증가할뿐이니 체중계의 숫자에 연연하지 말고, 군것질을 많이 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달고 짠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면 부종이 평소보다 심하게 나타나게 되니, 평소와 같은 다이어트 방식을 유지하되, 기분 전환을 할 정도로 컨디션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좋다. 

 

생리 주기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고, 신진대사가 둔해지며 체력이 약해지는 시기이다. 생리 주기에는 가만히 있어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두 힘들기 때문에, 몸무게를 유지하기만 해도 성공이다. 

격한 운동을 삼가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 위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생리 주기에는 배가 묵직하고, 변비나 설사를 하기 쉽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많이 먹지도 못한다. 따라서, 이 때에는 운동량을 줄이되, 다이어트 식단을 하고, 양 또한 가볍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수적이다. 

이 시기에는 같은 양의 운동을 하고, 같은 식단을 하더라도 체지방이 줄어들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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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후 일주일

이 시기는 '다이어트의 황금기'로 불리운다.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고, 호르몬이 균형을 찾게되며,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회복된다. 혈당 조절 능력이 회복되고, 부종도 제거된다. 가장 컨디션이 좋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빡세게 다이어트를 한다면 다른 시기보다 더 빠르고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강한 강도로 해주고, 저탄고지 식단을 한다면, 일주일만에 2kg 이상 감량되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원래는 너무 급격한 체중 감량은 위험하지만, 이는 생리 전부터 생리 주기 중에 증가한 체중이 감량하는 것이고, 호르몬의 영향에 의한 것이니 이를 활용하면 된다.

 

결론적으로, 

운동 면에서는 생리 주기에는 저강도 운동을, 생리 후 일주일에는 고강도 운동을 취하면 된다.

식단 면에서는 생리 전부터 시작되는 호르몬에 의해 너무도 자연스러운 식욕을 조절하며, 기분 전환을 위해 먹되 과하지만 않게 유지하고, 생리 후에는 빡센 식단 관리가 단기간에 고효율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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