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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팁

식욕 억제 방법 -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면?

by 다이어터리나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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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이 대세로 떠오른 지 오래다.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는 것에 열광하고, 또한 많이 먹는 것에 열광한다. 바쁘게 일만 하고 집에 부지런히 오면 먹는 낙이라도 얻고 싶은 마음도 있고, 먹거리들도 다양해지고, 접근성도 좋아졌기 때문에 우리 모두 '먹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식단이 70프로 이상 차지하므로, 체중 감량 다이어터로서의 우리는 이러한 식욕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식욕을 떨어트리는 방법에 대해 고안해 보았다.  

식욕 억제되는 주전부리 먹기

식욕을 억제하다가 도저히 참기 힘들 때에는 아몬드나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는 적은 양으로 포만감을 줄 수 있고,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유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면, 씁쓸한 맛과 동시에 식욕을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주전부리를 먹을 때에는 적은 양만 섭취해야 한다. 

 

탄산수 마시기 

식단 조절로 인해 배고픔을 참기 힘들 때에는 탄산수를 먹는 것이 포만감에 도움을 준다. 탄산수는 상온에 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으며, 한창 밥 먹기 이전 탄산수를 먹어 식사량을 조절하는 다이어트 방식도 있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들이나 장기적으로 탄산수를 많이 복용하는 사람들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식욕을 낮추는 색으로 식기 바꾸기

예전에 파란색으로 필터를 씌운 음식을 보면 식욕이 뚝 떨어진다는 짤들이 유행했다. 파랑, 보라, 검정, 회색 계통은 식욕을 떨어트리고, 빨강, 노랑, 주황은 식욕을 불러 일으킨다고 한다. 따라서, 식욕을 떨어트리는 색으로 식기를 변경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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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쬐면서 걷기

30분 이상 햇빛을 쬐면서 걸으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는 감정 조절과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로 인해 단 음식과 매운 음식이 땡기거나 폭식을 할 가능성을 줄여준다. 

 

천천히 씹어 먹기

우리 몸에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는 식사 20분 후 분비되기 때문에 과해지는 식욕을 떨어트리러면 20분 이상으로 식사를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이마 두드리기

이상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야식이나 간식이 생각난다면 속는 셈치고 이마를 톡톡 30초 두드려보자. 이마를 두드리면 충동을 억제하는 전두엽이 자극되어 식욕을 떨어트리는데 도움이 된다는 실제 연구 결과가 있다.

 

양치질하기

양치질을 하면 입이 화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면서 식욕이 뚝 떨어지게 된다. 또 양치질을 하게 되면, 다시 양치질을 하기 싫기 때문에라도 다른 음식을 먹을 생각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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