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봄 제철 도미의 효능과 부작용, 영양 성분

이전에 회와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회는 열량이 상당히 낮고, 저 탄수화물에 고 단백 음식으로 다이어트 외식 메뉴 및 안주로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다이어트 외식 메뉴 / 안주 추천 - 회 칼로리와 영양 성분

이전에 초밥은 건강해 보이지만 정제된 탄수화물인 밥과 밥에 밑간을 하기 때문에 당류와 나트륨이 상당히 높아 의외로 그닥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결론 지었다. 그래서 이를 대체하고자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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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생선 중에 하나인 도미는 제철이 11월에서 4월로, 겨울에서 봄에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도미는 참돔, 붉돔, 황돔, 감성돔, 청돔의 다섯 가지 종류가 있으며, 제수용 음식으로 활용할 정도로 귀하고, 맛도 좋은 음식이다.

그래서 오늘은 도미의 효능, 부작용과 함께 영양 성분에 대해서 분석해 보기로 하였다.

도미의 효능

도미에는 타우린이 풍부한데, 타우린은 체내 안 좋은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튼튼히 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도미에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세포를 활성화하고, 알코올 등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전반적인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도미는 숙취 해소와 담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도미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할뿐만 아니라,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에도 효과가 좋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 및 부종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도미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도미는 지방이 적은 생선으로, 소화에도 좋다.

도미에는 젤라틴과 레티놀 성분이 들어있어, 콜라겐 형성을 도와주어, 피부 노화 방지와 피부 탄력 증진에 효능이 있어, 전반적인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도미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과 노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능이 있다.

도미의 타우린은 박카스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고, 근육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며,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B군과 더불어,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만성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도미의 타우린은 대뇌 피질의 염증을 감소시켜 주고, 기억력과 관련이 있는 신경 교세포를 활성화하여, 치매를 개선,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생선회 형태로 날로 섭취하면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일부 사람들에게 복통, 설사, 구토를 야기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다.

도미는 100g당 100kcal로 열량은 낮은 편이다.

탄수화물과 지방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

단백질은 무려 20g이나 들어있다.

우리가 단백질이 높아 다이어트 중 가장 많이 활용하는 닭가슴살의 경우가 100g당 23g 정도가 들어있으니, 거의 이와 비슷한 양이다.

나트륨은 64mg으로 적은 편이다.

칼륨은 무려 417mg이나 들어있어,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다.

결론적으로, 도미는 열량도 낮고, 탄수화물도 적으며, 단백질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관자도 비슷한 영양 성분을 보였는데, 다이어트 중 닭가슴살을 비롯한 육고기가 질렸을 경우, 이와 같이 관자나 도미를 이용해도 좋다.

기본적으로,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저렴한 종도 있고, 관자도 냉동은 저렴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된다.

해산물이기에 약간은 걱정했던 나트륨은 300g을 먹어도 192mg으로 적은 편이기 때문에, 따로 소스를 넣어 찜이나 조림 형태로 먹어도 괜찮다.

오히려,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채소를 넣어서 양념을 해 먹으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