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외식 메뉴 선정 1탄 - 서브웨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주위에 선포했다 하더라도 약속이 생기는 경우는 어쩔 수가 없다.

이 때, 메뉴를 내가 선정할 수 없을 경우에는 먹는 양을 줄이거나, 선택지 중 그나마 다이어트에 적절해 보이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메뉴를 선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어떤 음식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출처 - 서브웨이

서브웨이

친구와 만나는 캐쥬얼한 약속이라면, 서브웨이에 방문해보자.

서브웨이는 세계 여러 곳에 많이 있는 편이고, 다른 패스트푸드에 비해 싱싱한 채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고 부담없는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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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에서 칼로리가 낮은 프레쉬&라이트 메뉴에는 다음과 같은 메뉴들이 있다. 

230-35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니, 칼로리에 연연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되 소스를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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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메뉴는 서브웨이 클럽의 영양성분이다.

열량은 310kcal로 한 끼 식사를 대체한다고 생각했을 때 매우 높은 편이고, 단백질이 무려 42%나 함유되어 있다. 나트륨은 하루 섭취 권장량의 반절 정도를 차지하므로, 소스를 선택할 때, 레드와인 식초나,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요한 것은 저칼로리의 음식을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높은 단백질 함량의 식단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시 서브웨이 빵은 위트이다. 탄수화물 함량을 더욱 줄이고 싶다면, 빵 속을 파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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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제공하는 쿠키나 탄산은 절대 금물이며, 아메리카노나 탄산수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치킨이나 햄 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메뉴들은 채소와 더불어 소화 시간을 더디게 하여,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베이컨은 가공된 육류로 첨가물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베이컨이 포함된 메뉴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시 밥 약속이 생기더라도 위와 같이 맛있고 건강한 메뉴 선정을 통해 다이어트 실패를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