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uKVjxupJIDZVG5ngJ9Iqn1cA9QmM3msmRbjqzVOv7BE 브로콜리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영양 성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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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팁

브로콜리의 효능과 부작용, 보관법, 영양 성분 분석

by 다이어터리나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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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소들을 좋아한다. 

단순히 쌈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을 수 있는 채소 중에 오이, 당근과 함께 브로콜리가 있다.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맛이 상당히 좋고, 카레나 조림에 활용해도 좋다. 

 

이전에 브로콜리와 비슷한 요즈음 다이어터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컬리플라워에 관련된 포스팅을 진행했었다. 

다이어트 밥 대용 컬리플라워밥 - 컬리플라워의 효능과 부작용, 컬리플라워밥 영양 성분 (tistory.com)

 

다이어트 밥 대용 컬리플라워밥 - 컬리플라워의 효능과 부작용, 컬리플라워밥 영양 성분

다이어트 중 정제된 탄수화물을 제한하기 위한 밥 대용 제품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흰 쌀밥을 대체한다는 전제하에, 현미나 흑미를 이용하여 밥을 하는 경우가 있고, 곤약밥을 이용하는

diet-tip-rina.tistory.com

 

오늘은 이와 비슷한 브로콜리의 효능과 영양 성분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였다. 

브로콜리 효능

1. 고혈압을 예방해 준다. 

브로콜리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 불필요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체내 염분을 조절하여,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2. 암을 예방해준다. 

브로콜리에는 글루코놀레이트 성분이 들어있어, 항암 작용을 하여, 유방암, 대장암, 위암을 예방해준다. 

또한, 인돌3카비놀 성분이 들어있어,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고, 여성 호르몬 관련 암을 예방해 준다. 

 

3.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함께 슬로페인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4.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는 100g당 35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지방을 줄이고,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다이어트 중 발생할 수 있는 변비를 예방,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5.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하여, 주름을 방지하고,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6.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함께 칼슘이 풍부하여, 골밀도를 증가시켜,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 도움을 주고,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능이 있다. 

 

7.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개선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부작용

브로콜리는 대부분 데쳐먹는 경우가 많은데,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매일 장기간 먹을 경우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브로콜리는 채소지만 단백질이 풍부하여, 단백질을 제한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브로콜리 보관법

브로콜리는 저장성 식재료가 아니어서, 구입 후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실온 보관을 하면 꽃이 피기 쉬우므로, 손질 후 물기를 제거하여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 해야한다. 

냉장 보관 후 3~4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식감과 신선도가 떨어지지만 2주~3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브로콜리 영양 성분 

생 브로콜리는 소화 불량을 야기하기 때문에 물에 데친 브로콜리의 영양 성분을 가져와 보았다. 

(출처 : www.fatsecret.kr)

브로콜리는 100g당 35kcal로 열량이 상당히 낮다. 

 

채소 자체의 탄수화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7g 정도 들어있다. 

약간의 단 맛이 나기 때문인지 설탕당이 1g 정도로 적게 들어있다. 

단백질이 2g 정도 들어있다. 

지방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 

 

식이섬유는 3.3g으로 양에 비해 상당히 높은 양이 들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양을 먹을 경우 부작용을 야기하는 것이다. 

 

나트륨은 278mg으로 어느 정도 들어있다. 

 

데친 브로콜리 100g을 초고추장 한 종지인 20g과 먹는다면 열량은 43kcal 높아져서 오히려 소스가 브로콜리보다 열량이 높다. 

설탕당은 초고추장 자체가 8g이 넘기 때문에 10g 정도로 높아지게 된다. 

나트륨은 340mg으로 적당하다. 

 

결론적으로, 브로콜리 자체는 다이어트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이 있지만, 초고추장을 만들 때 고추장 자체에도 설탕이 있는데, 식욕을 자극하는 식초와 설탕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설탕당이 상당히 높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하루 권장 당류 섭취량이 25g 이하이기 때문에 위험한 정도는 아니고, 일반인은 편하게 먹어도 좋지만, 다이어터들은 체중 감량을 위해 설탕당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고추장보다는 그냥 고추장에 먹는 것이 나으며, 양념은 취대한 적게 찍어 먹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자체가 매일 먹으면 안되는 식품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가끔씩 먹는 경우 편하게 먹어도 괜찮다. 

이와 같이 과할 정도로 식이섬유가 높고, 열량이 낮은 브로콜리를 다이어트에 잘 활용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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